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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지‘2025 더 베스트 모델 온 더 런웨이’, 글로벌 K-패션 이끌 차세대 모델 발굴 [ THE PUBLI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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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8-06 12:15:52 조회 : 33 |
![]() [더퍼블릭=오두환 기자] 사단법인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회장 정소미)가 주최한 ‘제1회 2025 더 베스트 모델 온 더 런웨이’가 지난달 2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K-패션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모델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패션과 아트의 문화적 결합을 통해 패션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패션문화예술인으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했다. 예선을 거친 40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워킹과 스피치, 그룹 패션쇼 무대에서 기량을 펼쳤다. 정소미 회장은 개회사에서 “모델은 이제 단순한 패션 구성요소를 넘어 독립된 예술 장르로 성장하고 있다”며 “K-패션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선 무대에서는 카루소, 곽현주컬렉션, 한나신, 두칸, 얼킨, 므아므 OCC 등 7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프로 모델로서의 잠재력과 역량을 증명했다. 선배 모델들이 함께한 ‘스타모델 K-브랜드 패션쇼’ 특별 무대도 마련돼 후배 모델들과 패션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 결과 대상(사단법인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회장상)은 박가영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피제이(PJ)(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 유건희(한국패션협회 회장상), 강예은((사)중앙패션디자인협회 회장상)에게 돌아갔다. 금상은 곽나영(대한복식디자이너협회 회장상), 이솔미(세계패션그룹 FGI KOREA상)에게, 은상은 이수민(FGI KOREA상), 김예진(KFDA상)이 받았다. 동상은 강승재, 박종남이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 오른 40명 전원은 서울패션위크 오디션 및 국내외 컬렉션 참여 자격을 확보했다. 또한 파리·뉴욕·중국·일본 등 글로벌 무대 진출을 위한 에이전시 연계와 월드 패션위크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행사 축사는 박윤수 중앙패션디자인협회 회장이 맡았고, 안윤정 디자이너가 격려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패션산업발전에 기여할 프로모델의 중요성과 탄생을 축하한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더퍼블릭 / 오두환 기자 actsoh@thepublic.kr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